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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가을맞이 특별공연…국악과 비보이의 만남

등록 2022.10.05 11: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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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공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협업 특별공연

국악밴드 악단광칠·비보이 진조크루 합동무대

인천공항, 가을맞이 특별공연…국악과 비보이의 만남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공사는 오는 7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가을맞이 특별공연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공항공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의 협업을 통해 인천공항을 찾는 여객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특별공연을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별공연에는 국악밴드 악단광칠과 비보이 그룹 진조크루가 합동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공연시간은 7일 오후 12시부터 80분동안 진행된다. 관람은 무료이다.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공사는 문화예술 전문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과 지역사회에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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