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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푸스 "BTS 정국, 미세한 부분까지 완벽…수월하게 작업"

등록 2022.10.07 11: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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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찰리 푸스. 2022.10.07. (사진=멜론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찰리 푸스. 2022.10.07. (사진=멜론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미국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찰리 푸스가 글로벌 수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을 극찬했다.

7일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찰리 푸스의 세 번째 정규앨범 '찰리(CHARLIE)' 관련 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와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 '멜론 스테이션'의 '팝케스트(POPCAST)'를 통해 공개했다.

찰리 푸스는 국내 음악 시상식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 뮤직 어워드)'에서 '위 돈트 토크 애니모어(We Don’t Talk Anymore)'로 정국과 함께 공연을 펼친 데 이어 지난 6월에 선공개된 세 번째 싱글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해 찰리 푸스는 "정국과는 아주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 본인 파트 녹음도 하루만에 끝났다"며 "음정도 정확하고 목소리와 발음, 아주 미세한 부분까지 완벽했다. 너무 완벽해서 복사, 붙여넣기 했더니 끝나더라"고 말하며 정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찰리 푸스는 이번에도 뉴진스와 세븐틴에게 관심이 있다고 밝히며 "케이팝을 전반적으로 다 좋아한다. 그 어떤 가수든 함께 작업하고 싶다. 난 지금 케이팝에 푹 빠져 있다"고 고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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