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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식]새마을지도자대회 결의대회 등

등록 2022.11.28 1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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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진주시 새마을지도자대회.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진주시 새마을지도자대회.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새마을회(회장 김기철)는 문산실내체육관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새마을지도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진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 및 발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하는 것으로 올 한해동안 지역봉사활동과 새마을실천운동에 앞장서온 새마을지도자들의 수고를 격려하고, 새마을 가족들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특히 수상자 가운데 김종영 상대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수년간 새마을운동과 봉사활동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국저작위, 청소년 저작권 글짓기 대회 시상식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서울사무소에서 ‘제18회 전국 청소년 저작권 글짓기 대회’ 시상식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제18회 전국 청소년 저작권 글짓기 대회는 저작권을 주제로 한 창작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저작권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영상 부문을 새롭게 추가해 더 많은 참여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521 작품이 출품돼 총 5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글짓기 부문 대상에는 청심국제고 임지선 학생의 ‘미술관은 살아있다’가 선정돼 국무총리상과 장학금 200만원이 수여됐다.
 
이외에도 ▲최우수상(문체부장관상) 오션초 박현아, 용동중 임지영, 서울 드와이트 외국인학교 박하은 ▲세계재산지식기구(WIPO) 특별상(WIPO사무총장상) 인천국제고 노보미 ▲우수상(한국저작권위원장상) 배곧라온초 양유담 학생 외 2명 ▲장려상(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상) 북면초 김소윤 학생 외 8명이 수상했으며, 인천영선초 양윤서 학생 외 29명이 입선했다.

영상 부문 최우수상(문체부장관상)은 두일초 정이와 학생의 ‘유령마을 친구들의 저작권 이야기’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에 서울개봉초 한다인 학생, 장려상에 용동중학교 김다은 학생 외 2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 밖에 우수지도 교사상에는 안양부흥초 마민지 교사, 용동중 윤철식 교사, 천안고 이대호 교사가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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