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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 김지훈을 영입하라"…상여금 천만원 주인공은 누구?

등록 2022.11.29 2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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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연예인매니저로살아남기'.2022.11.29.(사진 =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연예인매니저로살아남기'.2022.11.29.(사진 =tvN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메쏘드 엔터 매니저들에게 배우 김지훈을 영입하라는 특명이 떨어진다.

29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하는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메쏘드엔터의 스타미디어에 반격에 나서는 신임 대표 구해준(허성태) 모습이 그려진다.

구해준은 매니저들에게 "김지훈, 이 친구 스타미디어에서 빼 옵시다"라고 특명을 내린다. 이어 "가장 큰 기여를 한 사람한테는 천만 원"이라는 조건까지 제시한다.

이 지시는 라이벌 회사인 스타미디어에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에서부터 시작된다. 마태오(이서진)가 손준호에게 추천한 주식이 폭락했고, 이를 알게 된 김소현이 회사를 옮기겠다 선포한 것. 그렇게 메쏘드는 두 사람을 빼앗긴다.

여기에는 스타미디어 조기봉(김원해) 대표 입김이 있었다. 사망한 메쏘드 엔터 대표인 왕태자(이황의)를 앙숙으로 생각해온 그가 메쏘드엔터를 무너트리기 위해 손을 썼다. 이에 메쏘드 엔터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략을 시작한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는 김지훈 영입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직원들의 고군분투가 담겼다. 천제인(곽선영)과 소현주(주현영)는 그의 헬스장까지 알아내 영입을 시도한다. 또 다른 스틸컷에는 로드매니저 최원재(최연규)가 변장까지 하며 김지훈과 독대하는 현장이 포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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