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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일본 여행 가이드 변신…日 7년 활동 연륜 과시

등록 2022.12.01 1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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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여행의 맛 '.2022.11.29.(사진 = TV조선 '여행의 맛'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여행의 맛 '.2022.11.29.(사진 = TV조선 '여행의 맛'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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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조혜련이 '여행의 맛'을 위한 일일 일본 가이드로 나선다.

2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 조선 '여행의 맛'에서는 도쿄로 향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다. 투어 시작을 맡은 조동아리는 멤버들을 데리고 도쿄의 아사쿠사에 방문한다.

아사쿠사는 일본 민간 신앙의 중심지인 센소지가 위치한 곳으로, 센소지 입구에서 본당까지 가는 길에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상점가가 있어 다양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포토 스팟에 개그우먼 박미선, 이경실, 조혜련은 사진 삼매경에 빠진다. 박미선은 최적의 각을 찾아 주저 앉아 사진을 찍는 열정까지 보인다.

조동아리표 투어는 진행될 수록 어설픔이 드러난다. 조동아리는 물로 손과 입을 씻는 '오미즈야' 체험 순서를 헤매며 허우적거린다. 혼란스러운 이들을 위해 일본에서 7년동안 활동한 조혜련이 구세주로 나선다. 조혜련은 일본어 설명을 완벽하게 읽고, 능숙한 일본어 대화까지 뽐내며 대활약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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