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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 사전회의…공급망·민감기술 보호 논의

등록 2022.12.01 15:28:24수정 2022.12.01 15: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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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보건?기술 협력, 개발협력?인프라 등 논의

내달 둘째주 이도훈-페르난데즈 차관 회의 개최

[서울=뉴시스]이미연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은 1일 토니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무역정책협상 부차관보와 제7차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SED) 개최를 위한 국장급 사전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2.12.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미연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은 1일 토니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무역정책협상 부차관보와 제7차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SED) 개최를 위한 국장급 사전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2.12.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이미연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은 1일 토니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무역정책협상 부차관보와 제7차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SED: Senior Economic Dialogue) 개최를 위한 국장급 사전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SED는 2015년 10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양국 외교당국 간 포괄적 경제 파트너십을 논의하는 정례 협의 채널로, 현재까지 6회 개최됐다.

양측은 공급망, 민감기술 보호, 과학·보건·기술 협력, 개발협력·인프라 등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 의제 전반을 점검하고, 실질 성과 도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제7차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는 이도훈 외교부 2차관과 호세 페르난데즈 미 국무부 경제성장·에너지·환경 담당 차관을 수석대표로 12월 둘째 주 워싱턴 D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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