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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747명 추가 확진…사망자 1명 발생

등록 2022.12.05 09: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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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747명 추가 확진…사망자 1명 발생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4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47명이 추가 발생했다.

5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청주 430명, 충주 84명, 진천 42명, 영동 35명, 옥천 29명, 음성 28명,  증평 26명, 보은 25명,  제천 24명, 괴산 16명, 단양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157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59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수는 하루 전(1615명)보다 868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달 27일(725명)보다 22명 늘었다.

사망자는 청주에서 1명 발생했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입원환자는 1만479명, 위중증 환자는 7명(0.07%)으로 집계됐다. 입원환자 중 9523명은 재택치료, 30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5만9357명이 됐다. 사망자는 924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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