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환풍기 팬 제조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7일 오후 9시 14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환풍기 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내 컨테이너 사무실과 작업장 등을 태워 20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5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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