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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9회 기업혁신대상' 대통령상 수상

등록 2022.12.08 14: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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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산업통상자원부 '29회 기업혁신대상' 개최


[서울=뉴시스] 대한상공회의소 CI. (사진=대한상공회의소 제공) 2022.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대한상공회의소 CI. (사진=대한상공회의소 제공) 2022.06.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동효정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가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8일 상의회관에서 '29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에는 ㈜신한은행이 국무총리상에는 고려아연과 HL만도㈜이 각각 선정됐다.

올해 29회째를 맞는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은 기업의 혁신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경영혁신과 ESG경영 실천에 앞장선 모범기업을 시상하고 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신한은행은 '상생과 선순환'을 내세워 개발한 금융권 최초 '상생형 배달 플랫폼' 성과를 인정 받았다. 해당 플랫폼은 10개월 만에 가입자수 140만명을 돌파했다.

가맹점 정산수수료 제로(zero), 실시간 매출정산, 배달라이더 전용 대출상품 출시 등 은행이 앱 운영사라는 장점을 활용해 상생문화와 사회공헌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국무총리상에는 친환경차 혁신기술 개발로 최근 2년(2021~22년) 연속 세계가전전시회(CES) 혁신상을 수상한 HL만도와 세계 최초로 유가금속 회수공법인 아연잔재처리기술(TSL)을 상용화한 고려아연이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롯데렌탈·리코 등 8개사가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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