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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한정판 '바름블릭스트' 출시…서빙볼·러그·꽃병

등록 2023.02.06 08: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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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빈 마르셀리스와 협업해 선보여

[서울=뉴시스] 이케아 '바름블릭스트'. (사진=이케아 제공) 2023.02.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케아 '바름블릭스트'. (사진=이케아 제공) 2023.02.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이케아는 네덜란드 로테르담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사빈 마르셀리스(Sabine Marcelis)와 협업해 선보이는 한정판 컬렉션 바름블릭스트(VARMBLIXT)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바름블릭스트 컬렉션은 새로운 모양과 요소로 공간에 개성·정서를 반영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빛과 색을 특별한 디자인 언어로 표현하는 사빈 마르셀리스와의 컬래버레이션(협업)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홈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특히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는 서빙볼은 사빈 마르셀리스의 대표 모티프 중 하나인 도넛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빛이 통과할 때 도드라지는 반투명한 곡선이 특징이다. 오브제는 물론 과일과 간식을 담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주요 제품은 ▲100% 핸드메이드 울 소재 '단모러그' ▲유리병+젓개, 샴페인잔, 트레이 등 서빙웨어 ▲꽃병 등이다. 바름블릭스트 컬렉션은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에서 만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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