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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정경호 로코 통했다…'일타스캔들' 넷플 글로벌 5위

등록 2023.02.08 14: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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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일타스캔들' 포스터. 2023.02.08. (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일타스캔들' 포스터. 2023.02.08. (사진=tvN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전도연·정경호 주연 드라마 '일타스캔들'이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기획사 스튜디오드래곤은 "tvN 토일드라마 '일타스캔들'이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5위에 랭크됐다"고 8일 밝혔다. 

넷플릭스에서 제공하는 글로벌 TOP 10에 따르면 '일타 스캔들'은 1월 30일부터 2월 5일까지 TV(비영어·Non-English) 부문 5위에 올랐다. 해당 기간동안 글로벌 시청자들은 1555만 시간 동안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TV 시청률도 상승곡선을 그려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 방영한 8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3.6%, 최고 14.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많은 시청자분들이 드라마를 즐겨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 끝까지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작품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전도연)과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의 로맨스를 그린다. 매주 토·일 오후 9시10분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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