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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논산지사, 고향사랑기부 ‘행복 나눔 실천’

등록 2024.04.17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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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모은 400만원 논산시에 전달

[논산=뉴시스]백성현 논산시장과 장상규 농어촌공사 논산지사장. 2024. 04. 17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백성현 논산시장과 장상규 농어촌공사 논산지사장. 2024. 04. 17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는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가 논산시 발전과 고향사랑기금 마련을 위해 직원들이 모은 4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시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장상규 농어촌공사 지사장은 "직원 모두가 조금씩 정성을 모아 이 기부금을 마련했다”며 “농촌 발전과 고향 사랑에 대한 마음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농어촌공사는 농촌의 생산성 향상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는 기관이다.

첨단 기술 도입, 맞춤형 농업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농촌 인프라 구축, 문화 창출, 일자리 창출 등 다방면에서 농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작은 나눔에서 시작된 이 행복의 씨앗이 논산 곳곳에 큰 희망의 꽃을 피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농촌 사랑의 온기가 이웃사랑으로 이어져 더욱 행복한 논산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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