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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월드컵 빨리 탈락하길"…伊기자의 애정 발언
이탈리아 나폴리의 한 기자가 김민재의 부상을 걱정하며 한국이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으면 좋겠다며 김민재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탈리아 지역 매체 '나폴리 피우'는 26일(현지시간) 카를로 알비노 기자가 카타르월드컵에 참가한 나폴리 선수들에 대해 발언한 내용을 보도했다. 알비노 기자는 "(지난 24일)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구동완기자2022.11.28 09:58:04
러시아 대회땐 EPL 심판 0명…가나전서 주심 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동하는 앤서니 테일러 심판이 한국과 가나의 2022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주심을 맡는다. 영국 출신 심판이 월드컵 무대를 밟은 것은 8년 만이다.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선 영국 출신 심판이 배제된 바 있다. 당시 축구 종가인 영국은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월드컵에 영국인 심
송종호기자2022.11.28 09:55:46
오늘밤 가나전, 광화문 3만명 모일 듯…경찰, 기동대 700명 투입
한국과 가나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이 열리는 2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는 거리응원 인파 3만여명이 몰릴 것으로 관측된다. 경찰청은 이날 오후 10시부터 열리는 축구국가대표팀 가나전에 전국 6곳 3만9000여명이 운집해 거리응원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 3만명, 인천 도원축구전용경기장 1500명,
위용성기자2022.11.28 09:09:57
'아픈 괴물' 김민재 못 뛰면 어쩌나…'권경원 or 스리백'
종아리를 다친 한국 축구대표팀 '괴물 수비수' 김민재(26·나폴리)의 가나전 출전이 불투명한 가운데 벤투호가 후방에 '플랜B'를 가동할지 관심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치른다. 지난 24일 우
안경남기자2022.11.28 09:00:00
'가나 뒷공간 노려라'…맞춤 전술 ‘손톱+작우영 엔진’ 꺼내나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에 도전하는 벤투호가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1승 제물'인 가나를 상대로 '손톱+작우영' 전술을 꺼낼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대회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치른다. 지난 24일 우루과이와 1차전에서 득점 없이
안경남기자2022.11.28 08:00:00
손흥민, 韓 월드컵 최다골·16강 청신호 이끈다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역대 한국인 월드컵 최다골과 함께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에 나선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를 상대로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24일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
박지혁기자2022.11.28 07:33:24
일본이 뒤흔든 E조 판세, 마지막 경기에 달렸다
E조는 정말로 죽음의 조가 맞았다. 일본이 뒤흔든 판세에 어느 팀도 안심할 수도, 비관할 수도 없게 됐다. 모든 팀이 16강 진출 가능성이 있다. 일본은 지난 27일(한국시간) 밤 카타르 알 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E조 2차전에서 0-1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박상현기자2022.11.28 07:02:02
독일 '일본전 패배 악몽' 씻었다, 스페인과 무승부
독일이 가까스로 살아남았다. 지난 일본전 패배 악몽을 딛고 스페인과 비기면서 16강 진출에 기대를 걸게 됐다. 독일은 28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코르의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E조 두 번째 경기에서 알바로 모라타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니클라스 퓔크루그가 극적인 동점골을 뽑아내며 1-1로
박상현기자2022.11.28 07:01:39
크로아티아 4골 폭발, 캐나다는 2패 탈락
지난 대회 준우승팀 크로아티아가 첫 경기 무득점 부진을 딛고 4골을 폭발시켰다. 반면 캐나다는 월드컵 본선 첫 골 기록을 남겼지만 4골을 연달아 내주며 역전패, 개최국 카타르에 이어 16강 탈락이 확정된 두 번째 팀이 됐다. 크로아티아는 28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캐나다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박상현기자2022.11.28 03:11:18
22위 모로코, 2위 벨기에 2-0 격파 이변…36년만의 16강 보인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2위 아프리카의 모로코가 2위 벨기에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36년만의 16강 진출을 눈앞에 뒀다. 모로코는 2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벨기에와 2022 카타르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압델하미드 사비리(허더즈필드), 자카리아 아부크랄(툴루즈)의 릴레이골을 앞세워
박지혁기자2022.11.28 00:20:41
포르투갈 페레이라, 한국전 못 뛸 듯…갈비뼈 골절
벤투호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인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의 다닐루 페레이라(파리생제르맹)가 갈비뼈 부상을 입어 한국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포르투갈축구협회는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페레이라가 전날 대표팀 훈련 중 오른쪽 갈비뼈 3개가 부러졌다고 전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수 등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페레이라는 지
안경남기자2022.11.27 23:55:43
한국전 앞둔 가나 눈빛 달라졌다…26명 완전체로 담금질
벤투호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상대인 가나 축구대표팀이 26명 완전체로 최종 담금질을 마쳤다. 가나 대표팀은 27일 오후 4시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존 훈련장에서 한국전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경기력을 점검했다. 한국과 가나는 한국시간으로 28일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월드컵 조별
안경남기자2022.11.27 23:38:40
일본, 코스타리카에 0-1 패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이 27일 오후 1시(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2022 카타르월드컵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후반 36분 풀레르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스페인과 최종전을 남긴 일본은 1승1패(승점 3)로 16강 진출이 험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페인과 1차전에
김진아기자2022.11.27 22:45:46
일본 방심이 부른 패배, 자초한 도하의 악몽
방심이 화를 불렀다. 독일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16강 진출 희망을 일찌감치 떠올렸던 일본이 코스타리카에 덜미를 잡혔다. '도하의 악몽'이 재현될 수도 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27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E조 2차전에서
박상현기자2022.11.27 21:28:56
'욱일기 꺼낸' 일본, 코스타리카에 0-1 패배…16강 빨간불
'전차군단' 독일을 잡으며 기세를 올렸던 일본 축구가 코스타리카에 일격을 당하며 16강 진출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일본은 27일 오후 1시(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2022 카타르월드컵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후반 36분 풀레르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독일과 1차전에서 2-1 역
박지혁기자2022.11.27 21:27:21
가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 하루 앞둔 축구대표팀[뉴시스Pic]
2022 카타르 월드컵 가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을 하루 앞둔 27일 오후(현지시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 등 선수들이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이후 카타르 알라이얀의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한국-가나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은 "황희찬(울버햄튼)은 출전 못하고, 김
김진아기자2022.11.27 20:36:54
강제 트릭 될 뻔한 기자회견…김민재 출전여부 통역 해프닝
2022 카타르월드컵 두 번째 상대인 가나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통역 오류 해프닝이 발생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과 미드필더 황인범(올림피아코스)은 27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월드컵 메인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H조 2차전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한국은 28일 오후 10시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붙는다
안경남기자2022.11.27 20:19:54
황의조 인터뷰, 통역 거부 논란에 "애초 통역사 없었다"
한국-우루과이의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 이후 불거진 공격수 황의조(올림피아코스)의 인터뷰 통역 거부 논란은 착각에 의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황의조는 지난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 이후 믹스트존에서 방송사 플래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
박지혁기자2022.11.27 20:17:22
벤투호 '중원 황태자' 황인범 "가나전은 결과로 기쁨 드릴 것"
벤투호의 '중원 황태자' 황인범(26·올림피아코스)이 가나전은 결과로 팬들에게 기쁨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황인범은 27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월드컵 메인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우루과이전은 월드컵 첫 경기라 긴장했다. 걱정했지만 막상 경기장에 들어가서 꿈꿔온 무대라 생각하고
안경남기자2022.11.27 19:38:15
가나전 앞둔 벤투 "황희찬은 출전 못하고, 김민재는 오늘 결정"(종합)
한국 축구가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분수령이 될 가나전에서 풀 전력을 가동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27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한국-가나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황희찬(울버햄튼)은 출전 못하고, 김민재(나폴리)는 아직 모른다"고 말했다. 황희
박지혁기자2022.11.27 19: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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