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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잡고 청신호 켠 日, 고무된 훈련장…"2차전서 16강 확정했으면"
'전차군단' 독일을 물리치며 대이변을 연출한 일본 축구가 잔뜩 고무된 모습이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25일 오전 11시(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사드 SC 훈련장에서 초반 15분 공개 훈련을 진행했다. 예정보다 30분가량 늦게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낸 선수들은 가벼운 러닝과 게임 형식의 패스 훈련을 시작했다. 주장 요시다
박지혁기자2022.11.25 20:31:27
가나 잡은 포르투갈…호날두·페르난데스 등 베스트11 휴식
2022 카타르월드컵 첫 경기에서 가나를 잡은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주전급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며 다음 경기를 대비했다. 포르투갈 대표팀은 2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외곽의 알샤하니야 SC 훈련장에서 회복 훈련에 나섰다. 포르투갈은 초반 15분만 취재진에게 공개했다. 호날두의 포르투갈은 전날 조별리그 H조 1차전에
안경남기자2022.11.25 19:39:17
[승부예측]16강 탈락 결정전, 카타르VS세네갈…1.61배 : 6배
카타르와 세네갈이 16강 탈락 길목에서 진검 승부를 펼친다. 이번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는 25일 오후 10시(한국 시각)에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세네갈과 마주한다. 카타르는 에콰도르에, 세네갈은 네덜란드에 0대2로 진 상황이다. 카타르와 세네갈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하는 팀은 사실상 탈락이 확정된다. 카타르와 세네갈
김래현기자2022.11.25 18:33:32
2차전 상대 가나, 비공개 훈련…벤투호는 전체 공개
한국 축구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두 번째 상대 가나가 포르투갈에 패한 뒤, 전면 비공개 훈련으로 벤투호와 승부를 대비했다. 가나 선수단은 25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아스파이어 존 훈련장에서 비공개 훈련을 진행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운영 규정에 따라 경기당 한 차례 비공개 훈련을 진행할 수 있는데 가나는 포르투갈전 이후
박지혁기자2022.11.25 18:32:44
한국 무승부 맞힌 서튼 "호날두 다이빙으로 PK"
한국이 우루과이와 비길 것이라고 예측한 축구 전문가가 이번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속임수로 페널티킥을 얻어내 성공시켰다고 주장했다. 영국 BBC 축구 해설가이자 일간지 데일리 메일의 칼럼니스트인 크리스 서튼은 25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속임수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고 밝혔다. 서튼은 "호날두는 어린이들에게 나쁜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는
박상현기자2022.11.25 18:32:25
십자군 의상 잉글랜드 관중, 카타르월드컵 경기 출입금지
십자군 의상을 입은 잉글랜드 축구팬들이 카타르월드컵 경기장에 들어갈 수 없게 됐다. 25일 미러와 익스프레스 등 영국 매체에 따르면 오는 26일(한국시간)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 잉글랜드-미국전이 열리는 카타르 알베이트 경기장에는 십자군 의상을 입은 잉글랜드팬이 출입할 수 없다. 카타르월드컵 개막 후 도하 현지에서는 쇠사슬 갑
박대로기자2022.11.25 18:31:54
'인간 문어' 英해설가 "한국이 가나 잡고 16강 진출"
일본이 독일을 잡는 '이변'과 한국과 우루과이의 무승부를 모두 예측한 크리스 서튼 영국 BBC 축구 해설위원이 이번에는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국이 가나에 1-0으로 이길 것으로 내다봤다. H조에서 16강에 진출하는 팀은 포르투갈과 한국이라는 예측도 함께 나왔다. 25일(한국시간) 서튼은 BBC스포츠를 통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2
임철휘기자2022.11.25 18:06:45
FIFA, 성 소수자 지지 '무지개 복장' 허용
국제축구연맹(FIFA)이 '무지개 복장'을 허용하기로 했다. 25일(한국시간) 영국 '미러' 등에 따르면 FIFA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하는 모든 관중들에게 무지개 깃발을 비롯한 무지개 복장 등을 '금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무지개 무늬는 성 소수자 차별 금지를 의미한다. 그러나 이슬람 국가인 카타르에서 동성애는 형사처
김주희기자2022.11.25 17:19:01
철벽 수비 자랑한 벤투호 '5명의 김씨'…외신도 호평 일색
2022 카타르월드컵 첫 경기 상대인 우루과이의 세계적인 공격수들을 침묵시킨 벤투호 '5명의 김 씨'가 외신들의 이목을 끌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대회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의 스타 공격수들을 상대로 단 한 골도 내주지 않았다. 승리
안경남기자2022.11.25 16:23:19
여성팬들 SNS로 질주하게 한 K리그 득점왕 조규성 "감사하다…가나전, 자신있다"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전북)이 월드컵 데뷔전을 통해 팬들의 큰 관심을 부르고 있다. 잘 생긴 외모 때문이다. 조규성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29분 황의조(올림피아코스)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최전방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박지혁기자2022.11.25 15:37:14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으로 본 뜨는 별…지는 별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르며 예열을 마쳤다. 약 일주일 동안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남긴 족적은 뚜렷하다. 자신의 시대를 예고한 신예가 있는가 하면 기대 이하의 모습으로 체면을 구긴 스타도 있었다. 첫 경기에서 이란을 6대2로 제압한 잉글랜드. 해리 케인(토트넘), 마커스 래쉬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쟁쟁한 선수들 사이
송종호기자2022.11.25 15:30:00
美, 잉글랜드 상대로 '벨루오리존치의 기적' 재연할까[주목 이 경기]
미국이 잉글랜드와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미국이 72년 전인 1950년 세계 최강 잉글랜드를 꺾었던 '벨루오리존치의 기적'을 재연할지 주목된다. 미국과 잉글랜드는 오는 26일 카타르 알베이트 경기장에서 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을 갖는다. 첫 경기에서 이란을 꺾은 잉글랜드는 조 1위, 웨일스와 비긴 미국은 현재 공동 2위
박대로기자2022.11.25 15:10:00
[승부예측]'형님 나라' 잉글랜드 VS '젊은 피' 미국…1.4배 : 7배
잉글랜드와 미국이 26일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 도박사들은 잉글랜드의 승리를 점쳤다. 외국의 스포츠 베팅업체는 잉글랜드 승리에 약 1.4배의 배당을 책정하면서 잉글랜드의 승리를 예측했다. 미국의 승리에는 약 7배를, 두 팀의 무승부에는 약 4.5배의 배당을 매겼다. 배당률이 낮다는 건 도박사들이 해당팀의 승리 확
임철휘기자2022.11.25 15:05:07
[승부예측]'4연속 무실점 勝' 네덜란드 vs '탄탄한 수비력' 에콰도르…1.7배 : 5배
조별리그 A조 네덜란드와 에콰도르전 경기에 대해 도박사들은 네덜란드의 승리를 점쳤다. 경기는 26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칼리파 국제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주요 도박사들도 네덜란드가 승리할 것이라고 봤다. 네덜란드의 승리 배당률은 1.6~1.8배로 에콰도르(4.8~5.3)에 비해 낮았다. 배당률이 낮다는 건 도박사들이 승리 확률을 그만큼 높게 본다는
구동완기자2022.11.25 15:03:35
[승부예측]월드컵 본선 첫 대면, 웨일스 vs 이란…2.15배 : 3.75배
웨일스와 이란이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첫 만남을 가진다. 25일 오후 7시(한국 시각) 웨일스는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만난다. 웨일스와 이란은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웨일스는 공격력을 향상해야 하지만, 이란은 수비력을 보완해야 하는 상황이다.
김래현기자2022.11.25 14:27:08
호날두 향한 조롱? 오마주?…가나선수 호우 세리머니 화제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월드컵 무대에서 전매특허 세리머니를 뺏겨 화가 났다. 가나 측면 공격수 오스만 부카리(24·베오그라드)는 25일 카타르 스타디움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포르투갈전에서 1-3로 뒤진 후반 44분 추격골을 터뜨렸다. 문전으로 쇄도한 부카리는 동료가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
박대로기자2022.11.25 13:32:00
이강인 외면했던 벤투, 우루과이전 왜 투입?…"스피드 좋다"
파울루 벤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022 카타르월드컵 첫 경기에서 예상을 깨고 이강인(마요르카)을 교체 투입했다. 평가전에서도 기회를 주지 않던 벤투 감독이 갑작스레 마음을 바꾸자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벤투 감독은 지난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1
박대로기자2022.11.25 13:28:21
브라질 감독 "네이마르, 남은 경기 뛸 수 있어"
부어오른 발목에도 사령탑은 선수의 출전을 확신했다. '우승후보' 브라질은 25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 세르비아와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첫 경기를 상쾌한 승리로 장식했지만, 마냥 웃을 수는 없었다.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가 후반 35분 상대 수비수 니콜라 밀렌코비치와
김주희기자2022.11.25 13:27:00
[오늘밤 월드컵]16강 조기확정 행운은 누가 품을까
조별리그 2차전이 시작된다. 첫 경기에서 고개를 떨군 이란과 카타르는 나란히 첫 승 사냥에 도전한다. 반면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던 네덜란드와 에콰도르, 잉글랜드는 16강행 조기 확정을 기대하고 있다. ◆웨일스 vs 이란 (오후 7시) B조 조별리그 2차전에 나서는 이란이 명예회복을 노린다. 자국 내 반정부 시위로 대표팀까지 다
김주희기자2022.11.25 13:20:00
월드컵 조별 1차전 마무리…우승후보 엇갈린 행보+亞약진
25일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가 마무리됐다. 출전국 32개국이 한 경기씩을 모두 소화한 가운데 우승 후보들 간에는 명암이 엇갈렸다. 아시아권 국가들은 대어를 잡으며 이변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전통적 강팀들은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판이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B조 잉글랜드는 이란을 6-2로 완파하며 기분 좋게 대회를 시작했다.
박대로기자2022.11.25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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