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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은 메시 또는 음바페?…지루·알바레스도 가능
2022 카타르월드컵이 종반으로 향하는 가운데 득점왕 경쟁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리오넬 메시(35·아르헨티나)와 킬리안 음바페(24·프랑스)가 유력하지만 팀 동료들이 깜짝 득점왕에 오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메시는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직전 대회 준우승팀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페널티킥을 성
박대로기자2022.12.14 10:02:51
'모로코 데이비드 베컴' 아내도 화제...“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女배우”
모로코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프리카 첫 4강 진출 돌풍을 일으키면서 수비수 아슈라프 하키미(24·파리 생제르맹)의 아내 히바 아부크(36)도 주목받고 있다. 하키미의 아내 아부크는 유럽에서 유명한 배우다. 아부크는 지난 10월 보그 아라비아판 등 다양한 패션 잡지의 커버를 장식했으며 영화 '마드레스', '나는 남편을 죽였다' 등에 출연했다.
신효령기자2022.12.14 09:49:33
메시의 '라스트댄스'는 계속… 아르헨티나 카타르 월드컵 결승 진출 [뉴시스Pic]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의 '라스트 댄스'는 멈추지 않는다. 크로아티아를 격파한 아르헨티나는 2014년 브라질 대회 이후 8년만에 월드컵 결승에 올라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만에 정상에 도전한다. 아르헨티나는 13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메시의 대회
류현주기자2022.12.14 09:30:08
2연속 승부차기 갔던 크로아티아…피로 누적에 눈물
2018 러시아월드컵 준우승팀 크로아티아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2개 대회 연속 결승 진출을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16강과 8강에서 연장 접전에 승부차기까지 치른 것이 독이 됐다. 크로아티아는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에 0-3으로 졌다. 크로아티아는 훌리안 알바레스에 2
박대로기자2022.12.14 09:00:40
메시 이번엔 외롭지 않았다…훌리안 알바레스 맹활약
아르헨티나를 이끄는 리오넬 메시(35·파리생제르맹)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는 외롭지 않다. 훌리안 알바레스(22·맨체스터시티)가 맹활약하며 메시의 월드컵 결승행을 도왔다. 아르헨티나는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직전 대회 준우승팀 크로아티아를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이날 경기에서
박대로기자2022.12.14 08:25:52
역시 메시, 준결승서 최고 수비수 그바르디올 농락
아르헨티나를 이끄는 리오넬 메시(35·파리생제르맹)가 2022 카타르월드컵 최고 수비수로 각광 받던 크로아티아 중앙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20·라이프치히)에게 한 수 가르쳤다. 아르헨티나는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직전 대회 준우승팀 크로아티아를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메시는 이
박대로기자2022.12.14 08:19:48
메시 '끝까지 간다', 아르헨 8년만에 결승 진출
리오넬 메시의 '라스트 댄스'는 결승까지 간다. 아르헨티나가 2014년 브라질 대회 이후 8년만에 월드컵 결승에 올라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만에 정상에 도전한다. 아르헨티나는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메시의 대회 5호골과 훌리안 알바레스의 멀티
박상현기자2022.12.14 05:54:54
한국과 만나면 월드컵 우승?…킹메이커 징크스 '화제'
그야말로 '킹메이커'다. 대한민국이 월드컵 우승국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징크스가 화제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한국과 토너먼트 대결에서 만났던 국가들이 차례로 우승을 차지했고, 다음 대회인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톱시드 국가가 우승을 이어갔다는 것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 16강, 8강, 4강에서 만난 팀들이
박광온기자2022.12.13 16:28:58
박보균 문체부장관, 벤투와 만찬…축구협회 감사패 전달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을 달성한 파울루 벤투 감독과 저녁 식사를 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13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전날 오후 벤투 감독을 비롯해 코치진 6명(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 필리페 쿠엘류 코치, 김영민 코치, 최태욱 코치, 비토르 실베스트레 GK코치, 페드로 페레이라 피지컬
박대로기자2022.12.13 15:41:48
월드컵 16강 힘 보탠 이강인, 마요르카 합류 위해 출국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의 16강 진출에 힘을 보탠 이강인(21·마요르카)이 소속팀으로 복귀하기 위해 출국했다. 이강인은 13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스페인 바르셀로나행 항공기에 올랐다. 이강인은 소속팀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에 합류해 남은 시즌을 위한 훈련에 참여한다. 이강인은 출국 전 월드컵이 좋은 경험이 됐다며 선수 생활에 도움이
박대로기자2022.12.13 14:53:38
'우승 징크스' 격파 佛…크로아티아와 WC결승 재연되나
2018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결승전 이후 4년 만의 월드컵에서 같은 대진의 결승전이 재연될지 관심이 쏠린다. 4년 전 월드컵에서는 프랑스가 크로아티아를 4대 2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13일 월드컵 대진표에 따르면 오는 14일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 경기에서 크로아티아가 승리하고 15일 프랑스와 모로코 경기에서 프랑스가 승리한다
이명동기자2022.12.13 13:00:00
'카타르 16강' 日 모리야스 감독, 2+2 재계약 유력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독일, 스페인을 꺾으며 일본의 16강 진출을 이끈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향후 계속해서 지휘봉을 잡을 게 유력하다. 최대 4년까지 지휘봉을 잡으며 2026 북중미월드컵에서도 팀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닛칸스포츠'는 13일 "내년 1월 모리야스 2기 체제가 출범한다"며 모리야스 감독의 재계
박지혁기자2022.12.13 10:55:39
EPL 복귀하는 손흥민에 팬들 "다치지 마…행축하자"[현장]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복귀하는 손흥민(30)을 향해 축구팬들이 부상 없이 행복 축구를 하라고 격려했다. 손흥민은 13일 영국 런던으로 떠나기 위해 오전 9시17분께 인천공항 출국장에 도착했다. 출국장에는 손흥민 팬 200여명이 도열했다. 일부 팬은 착용한 마스크에 ‘조심히 가’, ‘다치지 마’ ‘행축(행복축구)하자’ 등 문구를 적
박대로기자2022.12.13 10:27:29
'라스트 댄스' 지킬 한 사람은?…메시 vs 모드리치
숙원인 월드컵 우승을 향해 '라스트댄스'를 이어가고 있는 리오넬 메시(35·아르헨티나)와 루카 모드리치(37·크로아티아) 중 스테이지를 지킬 한 사람은 누구일까.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가 오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다옌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준결승전을 치른다. 남미와 유럽의 강호답게 조별리그와 16강전, 8강전
박지혁기자2022.12.13 10:04:10
'인간 문어' 서튼 "아르헨티나-프랑스, 월드컵 결승" 전망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족집게 전망을 해 '인간 문어'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크리스 서튼 영국 BBC 해설위원이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결승 격돌을 전망했다. 서튼은 13일(한국시간) 영국 BBC를 통해 카타르월드컵 준결승 2경기 전망을 내놨다. 그는 아르헨티나와 프랑스가 각각 크로아티아, 모로코를 1-0, 2-1로 꺾고 결승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했
박지혁기자2022.12.13 08:52:26
16강 탈락 스페인, 새 사령탑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 취임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16강 탈락으로 자존심을 구긴 유럽의 강호 스페인이 새 감독을 선임했다. 스페인왕립축구연맹(RFEF)는 1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새 사령탑에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공식 취임했다. 연맹은 "카타르월드컵 이후 변화의 필요성을 느꼈다. 데 라 푸엔테 감독이 새로운 동력을 전할
박지혁기자2022.12.13 08:13:02
손흥민 父 손웅정씨 "수술 날짜 최대한 당겨…자는 시간 빼고 냉찜질"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토트넘)의 아버지 손웅정씨가 안와골절 부상을 딛고 2022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한 손흥민의 간절했던 마음을 알렸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유퀴즈)'는 오는 14일 방송에서 손웅정씨를 게스트로 초대했다. 12일 예고편으로 인터뷰 내용의 일부를 공개했다. 여기서 손웅정씨는 "(손흥민이) 수술 날짜를 최대한 당겨
박지혁기자2022.12.13 07:36:58
모로코, 韓美 넘어 非유럽·남미국 역대 최고 성적 거둘까
2022 카타르월드컵 돌풍의 팀 모로코가 비(非) 유럽·남미국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둘지 주목된다. 모로코는 오는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대회 준결승전을 치른다. 4강에 오르기까지 모로코는 각종 기록을 새로 썼다. 모로코는 월드컵 4강에 오른 첫 아프리카팀이자 조별리그에서 승점 7점 이상을 올
박대로기자2022.12.13 07:00:00
마스크 투혼 손흥민, 월드컵 영광 뒤로 하고 소속팀으로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30·토트넘)이 월드컵 16강 진출의 영광을 뒤로 하고 이제 소속팀으로 복귀한다. 손흥민이 소속팀 토트넘 복귀를 위해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떠난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대표팀 주장으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2010 남아공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16강 진출의 성과를 이뤘다. 선수 생명을 걱정할
박지혁기자2022.12.13 06:00:00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 이끈 벤투, 오늘 한국 떠난다
한국을 12년 만에 월드컵 본선 16강에 올린 파울루 벤투 감독이 떠난다. 대한축구협회는 벤투 감독이 오는 13일 오후 11시50분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두바이행 항공편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벤투 감독은 2018년 8월부터 이어져 온 4년여에 걸친 한국 생활을 마무리한다. 벤투 감독은 한국 축구 성인 국가대표팀 최장수 감독이다.
박대로기자2022.12.12 17: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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