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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내일의 선발투수]4월5일(토)

◇[KBO]내일의 선발투수<2025년 4월5일(토)> ▲잠실(오후 2시) KIA (아담 올러) - (요니 치리노스) LG ▲대구(오후 2시) 한화 (류현진) - (이승현) 삼성 ▲문학(오후 5시) KT (고영표) - (문승원) SSG ▲사직(오후 5시) 두산 (최원준) - (박세웅) 롯데

김희준기자2025.04.04 22:55:32
'문보경 4타점' LG, KIA전 8연패 탈출…한화, 삼성에 져 4연패 수렁(종합)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올 시즌 첫 KIA 타이거즈와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KIA전 8연패를 끊었다. LG는 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8-2으로 승리했다. 2024시즌 KIA를 상대로 8연패를 당하는 등 상대전적에서 3승 13패로 크게 밀렸던 LG는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승리하며 약세를

김희준기자2025.04.04 22:54:24
문보경 4타점·김현수 3타점…LG, KIA전 8연패 탈출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올 시즌 첫 KIA 타이거즈와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KIA전 8연패를 끊었다. LG는 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8-2으로 승리했다. 2024시즌 KIA를 상대로 8연패를 당하는 등 상대전적에서 3승 13패로 크게 밀렸던 LG는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승리하며 약

김희준기자2025.04.04 21:33:08
프로야구 더블헤더, 이달 13일까지 미편성…"안전 관리 강화 집중"

프로야구 더블헤더가 이달 13일까지 편성되지 않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관중 밀집 시 안전 관리 강화에 집중하기 위해 더블헤더 미편성 기간을 이달 13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애초 KBO는 4~5월 금, 토요일 경기가 취소될 경우 토, 일요일에 더블헤더를 실시하기로 했다. 하지만 더블헤더 미편

김희준기자2025.04.04 21:02:43
에레디아-쿠에바스 피치클록 신경전에…SSG-KT 벤치클리어링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기예르모 에레디아와 KT 위즈의 윌리엄 쿠에바스 사이에 신경전이 양 팀의 벤치클리어링으로 이어졌다.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와 SSG의 경기는 3회말 벌어진 양 팀의 벤치클리어링으로 인해 약 2분간 중단됐다. KT가 1-0으로 앞선 3회말 SSG의 공격 때 선두타자 정준

김희준기자2025.04.04 20:54:19
프로야구 LG, 개막 이후 홈 6경기 연속 '매진'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올해 6차례 홈 경기에서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LG는 4일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에서 시작한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입장권 2만375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경기 시작 1시간40분 전인 오후 4시50분께 모든 표가 팔렸다. 올 시즌 LG는 개막 이후 6경기 연속 만원 관

김희준기자2025.04.04 19:57:44
LG 장현식, 이적 후 첫 1군 등록…'햄스트링 부상' SSG 서진용 1군 제외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우완 불펜 투수 장현식이 이적 이후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LG는 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장현식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대신 좌완 투수 김유영을 엔트리에서 뺐다. 2021년 KIA에서 34홀드를 거두는 등 리그 정상급 불펜 투수로

김희준기자2025.04.04 17:51:43
KBO, 11~13일 롯데-NC 3연전, '창원→사직'으로 경기 장소 변경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예정됐던 NC 다이노스의 홈 경기 장소가 변경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창원NC파크에서 개최 예정됐던 롯데 자이언츠와 NC의 3연전이 부산 사직구장에서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KBO는 "창원NC파크에 대한 안전 점검이 현재 진행 중"이라며 "최종 점검 완료 시점이

문채현기자2025.04.04 17:25:10
KBO,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KBO존' 구성…KIA와 협업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야구팬들을 위한 'KBO존'이 생긴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KIA와 협업해 4일부터 열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 KIA 부스 내에 'KBO존'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2025 서울모빌리티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로, 국내 및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와 기업들

문채현기자2025.04.04 15:10:26
KBO, 전국 고교 1학년 선수 대상 동작·신체능력 데이터 측정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첨단 장비를 활용해 전국 고교에 재학 중인 야구부 1학년 학생 선수 약 1200명의 운동 동작과 신체능력 데이터를 측정한다. KBO는 4일 "올해 전국의 모든 고교 야구부를 방문해 상·하반기 각 1회씩 총 2회에 걸쳐 선수들의 동작을 분석하고 신체능력 데이터를 측정할 예정"이라며 "2일 선린인터넷고

김희준기자2025.04.04 13:48:14
피겨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 잠실 마운드 선다…5일 LG-KIA전 시구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이 잠실구장 마운드에 선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 차준환을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 남자 피겨의 '살아있는 역사'인 차준환은 지난 2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피겨 남자 싱글 선수로는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차

김희준기자2025.04.04 13:34:07
'불방망이' LG 오스틴, 구단 최초 '5G 연속 홈런포' 도전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용병 타자 오스틴 딘의 타격감이 범상치 않다. 4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리고 있는 오스틴은 이제 구단 신기록에도 도전한다. LG는 4일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초반 LG는 구단 최초 개막 7연승을 달리면서 8승 1패를 기록,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키고

문채현기자2025.04.04 12:33:40
지난해부터 5경기 연속 승리 불발…KIA 양현종, 통산 180승 '재도전'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좌완 에이스 양현종이 개인 통산 180번째 승리에 다시 한 번 도전한다. 양현종은 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개인 통산 180번째 승리를 다시 한 번 노린다. 벌써 6번째 도전이다. 양현종이 정규시즌 경기에서 승리 투수가 된 것은 지난

김희준기자2025.04.04 12:06:17
'안전 최우선' NC, 11~13일 홈경기 입장권 예매 연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11~13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 입장권 예매를 연기했다. NC는 3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13일 홈 경기 개최 여부가 결정되지 않아 예매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창원 NC파크에서 경기장에 설치된 외장 마감 자재인 '루버'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야구

김희준기자2025.04.04 11:12:43
최정 90% 회복·화이트 실전 준비…SSG, 완전체로 나아간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완전체'에 임박했다. 나란히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을 당해 개막 엔트리에 합류하지 못했던 간판 타자 최정과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가 돌아올 예정이다. 화이트가 먼저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햄스트링을 다쳐 스프링캠프를 완주하지 못한 화이트는 2월28일 검사에서 햄스트링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아 치료에 힘썼다

김희준기자2025.04.04 06:00:00
에이스 위용 뽐낸 어빈…두산 이승엽 감독 "2경기 연속 완벽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외국인 투수 콜 어빈의 활약상에 미소를 지었다. 두산은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6-1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내달린 두산은 시즌 4승(6패)째를 거두고 공동 7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두산 선발 어빈이 6이닝을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박윤서기자2025.04.03 22:23:11
결승홈런에도 웃지 못한 두산 양의지 "창원 사고 마음 아파…경기 꼭 해야 했나"

팀을 승리로 이끈 시즌 첫 홈런을 쳤음에도 양의지(두산 베어스)는 웃지 못했다. 최근 야구장에서 구조물 낙하 사고로 사망한 희생자를 먼저 떠올렸다. 양의지는 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5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1회말 2사 1, 2루 득점 찬

박윤서기자2025.04.03 22:13:55
[KBO 내일의 선발투수]4월4일(금)

◇[KBO]내일의 선발투수<2025년 4월4일(금)> ▲고척(오후 6시30분) NC (로건 앨련) - (하영민) 키움 ▲잠실(오후 6시30분) KIA (양현종) - (송승기) LG ▲문학(오후 6시30분) KT (윌리엄 쿠에바스) - (김광현) SSG ▲대구(오후 6시30분) 한화 (라이언 와이스) - (원태인) 삼성

문채현기자2025.04.03 22:08:13
'양의지 3점포' 두산, 이틀 연속 키움 제압…선두 LG, KT에 5-1 승리(종합)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투타 조화를 선보이며 이틀 연속 키움 히어로즈를 눌렀다. 두산은 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6-1로 이겼다. 2연승을 내달린 두산은 시즌 4승(6패)째를 거두고 공동 7위에 자리했다. 반면 키움은 시즌 6패(4승)째를 떠안았고, 3연패 수렁에 빠졌다. 두산 선발

문채현기자2025.04.03 22:02:30
'임찬규 호투' LG, KT에 5-1 승리…오스틴은 4G 연속 홈런포

생애 첫 완봉승 후 다시 등판한 LG 트윈스 '낭만 투수' 임찬규가 시즌 2승을 달성했다. LG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5-1 승리를 거뒀다. 개막 연승 행진이 끊겼지만 LG는 주저하지 않았다. 곧바로 승리를 챙기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시즌 8승(1패)째를 쌓은 LG는 단

문채현기자2025.04.03 21: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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