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핸드볼 통합리그, 13일부터 강원 태백에서 개최
21일까지 남대 1부 7개팀·여대 1부 2개팀 등 참가
[서울=뉴시스]대학핸드볼 통합리그, 13일부터 강원 태백에서 개최 (사진 =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올해 처음 진행되는 대학부의 단일 대회다. 남녀 각각 1부(엘리트), 2부(생활체육)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된다.
지난해 종별선수권에서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한 한국체대가 상승세를 이어갈지 관심사다.
지난해 대학통합선수권 우승팀인 경희대, 준우승팀인 조선대와 꾸준히 입상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준 원광대가 다크호스다.
7개 팀이 참가하는 남대 1부는 풀리그를 진행해 우승팀을 가린다. 여대 1부는 두 팀이 참가해 더블리그를 통해 정상을 가린다. 한국체대, 위덕대가 출전한다. 2부에는 남녀부 모두 한국외대, 경희대 2개 팀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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