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실미해변서 '상생협력 기업문화 선포식'

등록 2024.05.24 17:15:59수정 2024.05.24 17:40:5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천공항=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운영서비스㈜는 24일 인천 무의동 실미해변에서 개최한 상생협력 기업문화 선포식에서 김필연(앞줄 왼쪽에서 8번째) 대표이사가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4.05.24.(사진=인천공항운영서비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공항=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운영서비스㈜는 24일 인천 무의동 실미해변에서 개최한 상생협력 기업문화 선포식에서 김필연(앞줄 왼쪽에서 8번째) 대표이사가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4.05.24.(사진=인천공항운영서비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운영서비스(대표이사 김필연)는 바다사랑 환경정화 활동 1주년을 맞아 지역기반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업가치 실현을 위해 24일 인천 중구 무의동 실미해변에서 기업문화 전통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주민자치 번영회와 ‘바다사랑 업무협약’ 체결 1주년을 기념해 해변 환경정화 활동과 지역홍보 등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의 추진실적 보고와 성과를 공유했다.

또 지역 주민자치 번영회는해양 환경정화 활동 노고에 대해 감사의 뜻이 담긴 감사패를 인천공항운영서비스에 전달했다.

인천공항운영서비스는 지난해 2월 해양수산부 주관 해양정화 활동인 반려해변 프로그램에 참여해 실미해변을 입양했다. 지난해 해양 환경정화 자율참여 활동으로 해양폐기물 20여종 1322㎏을 수거, 환경공단으로부터 반출실적을 공인받았다.

김필연 인천공항운영서비스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상호교류를 통해 상생과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사회공헌활동의 지속적인 추진과 더불어 지역기반 상생협력을 기업문화의 새로운 전통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