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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주의료원 전문의 17명·간호사 101명 부족

등록 2022.10.16 08: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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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주의료원 전문의 17명·간호사 101명 부족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지역 청주의료원과 충주의료원의 전문의와 간호사 인력 부족이 심화되고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영석(경기 부천정)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청주의료원 전문의는 정원에 비해 9명, 충주의료원은 8명 부족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두 곳의 지방의료원의 간호 인력 역시 정원보다 101명 부족했다.

서 의원은 "지방의료원은 지역의료를 책임지는 의료기관"이라며 "지역 간 격차 해소와 의료 공공성 강화를 위해 지방의료원 인프라 확충 지원과 의대정원 확대, 지역 의사제 등 중단된 공공의료 강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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