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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육군과 안전교육·재난대비기술 교류한다

등록 2021.11.04 16: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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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성 총장, 정정숙 전투준비안전단장과 협약

육군과 대학, 군 안전문제 관련 첫 MOU

우송대, 육군과 안전교육·재난대비기술 교류한다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우송대 오덕성 총장은 4일 교내에서 육군 전투준비안전단 정정숙 단장(준장)과 군대 내 안전 교육 및 재난대비 기술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 육군과 대학이 군 안전문제와 관련해 맺은 첫 MOU다.

우송대 재난안전연구소는 그동안 육군 시설안전 및 안전관리체계 컨설팅을 해 왔다. 또 지휘관 안전교육 및 안전전문교관 양성교육, 관련 세미나 등을 지원해 왔다.

 우송대는 대전·충남지역 육·해·공군 등과도 기술교류 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덕성 총장은 "우리 대학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이자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이라는 강점을 활용, 군 안전에 특화된 내용을 지원하고 있다"며 "군 안전보건 관련 대학원 설립 및 부사관들을 위한 관련 학사과정 설립 등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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