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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에 눈물 맺힌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등록 2018.11.29 13:40:45수정 2018.11.29 17: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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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아내 멜라니아 트럼프가 28일(현지시간) 백악관 근처 일립스(프레지던트파크 사우스)에서 열린 제96회 내셔널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에 참석한 가운데 때마침 불어온 강한 찬바람에 멜라니아 트럼프의 눈가에 눈물이 맺혀있다.

이 점등식은 제30대 대통령인 캘빈 쿨리지가 1923년 크리스마스이브에 처음으로 '내셔널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우면서 시작돼 워싱턴 최고의 크리스마스 전통으로 이어지고 있다.20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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