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고령 노병 '리처드 오버튼' 영면
【오스틴=AP/뉴시스】12일(현지시간) 미국 내 2차대전 참전군인 중 최고령 생존자 리처드 오버튼의 장례식이 미 텍사스주 오스틴의 쇼라인 교회에서 열렸다
흑인들로만 구성된 '1887 항공정비대대'에서 복무했던 리처드 오버튼은 지난해 12월27일 112세의 나이로 숨지기까지 미국 내 생존 최고령 2차대전 참전군인이었다.
사진은 지난해 사진으로 1948년 이래 줄곧 살아왔던 텍사스 오스틴 자신의 집에서 담배를 피는 오버튼의 모습. 201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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