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컵과 함께 기념촬영하는 고진영
[웨스트린=AP/뉴시스] 고진영이 19일(현지시간) 미 오리건주 웨스트 린의 디 오리건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우승한 후 트로피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진영은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우승,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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