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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피니 유골 뿌리는 5월 광장에 모인 인파

등록 2022.11.25 11: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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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 24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5월 광장에서 '5월 광장 어머니회' 회원들과 그 지지자들이 설립자인 에베 데 보나피니의 유골을 뿌리는 현장에 모여 있다. 아르헨티나 민주화의 상징인 에베 데 보나피니는 지난 20일 향년 9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세 아들의 어머니였던 보나피니는 1977년 군사 정권에 두 아들을 잃은 후 비슷한 처지의 어머니들과 '5월 광장 어머니회'를 창립해 민주화·인권 운동을 이끌었다.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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