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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 타구 바라보는 김하성

등록 2024.04.24 10: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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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23일(현지시각) 미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 1회 초 파울을 치고 있다. 김하성은 이후 내야안타로 진루했다.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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