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이직한 근로자 65% 임금 증가
[서울=뉴시스]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과 비교해 2022년 직장을 옮긴 이동자는 415만9000명으로 전년 대비 19만7000명(5.0%) 증가했다. 일자리를 이동한 근로자의 65.1%가 임금이 증가했다. 임금이 증가한 이직 근로자는 전년 대비 2.7%포인트(p) 증가했다. 반면 10명 중 3명은 월급이 깎인 채 일터를 옮겼다.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동한 직장인은 10명 중 1명 수준에 그쳤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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