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떴다, 칠레 5000명 광란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가 7일 오후 9시(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 테아트로 콘포리칸에서 펼친 'TVXQ! 라이브 월드 투어 -캐치 미 인 산티아고'로 5000명이 운집했다.
동방신기는 이날 공연에서 '캐치 미' '라이징 선' '주문' 등 25곡을 선사했다.
동방신기는 "남미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언어는 다르지만 늘 한결같이 응원해주는 팬 여러분의 마음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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