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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관광지를 한 눈에…관광특집호·특별부록 제작

등록 2017.07.24 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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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전북도가 여름철 피서객들을 유치하기위해 발벗고 나섰다.

 24일 도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을 맞아 'ㄱ에서 ㅎ까지 단어로 떠나는 특별한 전북 여행'을 주제로 얼쑤전북 8월호 관광특집호와 특별부록을 제작했다.

 관광특집호와 특별부록에는 기억과 농촌체험·둘레길·시간여행·자전거·해변 등 'ㄱ'부터 'ㅎ'까지 14개 단어를 주제로 문화관광 정보를 담아냈다.

 실제 'ㄴ'은 농촌체험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도내 대표 농촌체험휴양마을에 대한 정보가 담겨져 있고, 'ㅎ'은 해변으로 도내 주요 해수욕장 등을 소개한다.

 특히 여름 휴가는 물론 다가오는 추석 황금연휴와 가을 여행주간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도는 서울역과 강남터미널 등에서 이뤄지는 관광객 유치 홍보 활동에 관광특집호와 특별부록을 활용하고, 도내 주요 관광지와 관광안내소 등에도 비치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북의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쉽고 재미있게 엮어 관광특집호와 특별부록을 제작했다"며 "전북의 토탈관광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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