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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태백에 축구하러 왔어요”···유소년 축구대회 ‘성황’

등록 2017.08.13 16: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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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뉴시스】김태식 기자 = 13일 태백 축구전용 구장에서 ‘2017 태백 리틀 챔피언스 디비전컵 축구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U-8세부에서 우승한 포항 원동초등학교 선수들과 정태원 감독, 학부모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7.08.13.(사진=독자 제공) photo@newsis.com

【태백=뉴시스】김태식 기자 = 13일 태백 축구전용 구장에서 ‘2017 태백 리틀 챔피언스 디비전컵 축구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U-8세부에서 우승한 포항 원동초등학교 선수들과 정태원 감독, 학부모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7.08.13.(사진=독자 제공) photo@newsis.com

【태백=뉴시스】김태식 기자 = 고원 스포츠 도시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강원 태백시에 전국의 축구 꿈나무 1000여명이 방문해 멋진 경기를 펼치고 있다.

 13일 태백 축구전용 구장엔 ‘2017 태백 리틀 챔피언스 디비전컵 축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학부모들로 북적였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34개 유소년 축구 클럽팀이 참가해 축구전용 구장인 문곡동 고원2·3·4구장에서 나흘간 총 103경기를 치른다.

 태백시는 최근 제48회 전국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 이어 이번 2017 태백 리틀챔피언스 디비전컵 축구대회도 성공리에 개최함에 따라 축구도시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오는 9월20일에는 제4회 아시아 대학축구대회도 태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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