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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식]시, 맞춤형급여대상자 발굴 주력 등

등록 2017.11.27 11: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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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뉴시스】 =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익산시, 맞춤형급여대상자 발굴 주력
 
 전북 익산시는 맞춤형급여대상자 발굴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기초생활과 통합조사계 직원으로 구성된 홍보팀을 활용, 원광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수급 대상자로 선정된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급여 설명회를 27일 진행했다.

 시는 대상자들에게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맞춤형급여 제도의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이들 눈높이에 맞춰 제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감면 혜택 등을 안내했다.
 
 맞춤형급여는 읍면동에 신청을 하면 소득·재산·부양의무자 조사를 걸쳐 해당 기준 적합 시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맞춤형급여 대상자 등으로 선정되면 전기요금, 통신요금 등의 감면을 받을 수 있다.


◇원광대학교병원, 김장김치 1500포기 마련 복지시설 전달

 원광대학교병원은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마련된 김장 김치를 전북 익산시와 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원광대병원은 교직원과 원누리후원회, 노동조합이 나서 김장김치 1500포기를 마련했다.

 원광대병원은 마련된 김치를 20kg 150박스에 담아 저소득층 100세대와 마한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한편 원누리 후원회는 원광대병원의 사회봉사 단체로 국내·외 의료봉사 활동, 해외환자 의료비 지원,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원광대, 재학생 대상 2017 삼합신사 경진대회 개최

 원광대학교는 재학생들의 자기계발 능력 함양을 위한 2017 삼합신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삼합신사 경진대회는 교육혁신인증원과 프라임사업단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개인 포트폴리오 작성을 통해 효과적인 전공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학업 활동과 성과에 대한 체계적 관리능력, 자기계발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는 우수 포트폴리오 전시회와 우수사례발표, 초청 강연,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총 400여명의 재학생이 지원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대상과 금상, 은상, 동상, 인기상 수상자가 가려졌으며,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상장과 부상이 주어졌다.
 
 한편 삼합신사(三合紳士)는 맞춤 교육에 중점을 둔 새로운 시대에 부합하는 인재육성 과제로 다문화를 수용하는 국제신사(國際紳士, trans-national), 여러 학문 영역을 이해하는 학제신사(學際紳士, trans-disciplinary), 다양한 종류의 직업 능력을 갖추는 직제신사(職際紳士, trans-competency)로 구성돼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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