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삼성슈퍼위크 특별전 진행

 【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현대홈쇼핑은 19일부터 25일까지 에어컨·노트북·세탁기 등 삼성의 대표 가전제품을 집중 편성한 ‘삼성슈퍼위크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7시35분에는 ‘삼성 무풍에어컨’을 선보인다. 바람 없이 시원한 세계 최초 무풍냉방 시스템으로 적정 온도에 도달 후 바람 없이 8시간 이상 냉기 유지가 가능하다. 스마트폰으로 컨트롤이 가능해 어디서든 편리하게 운전 설정 및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 등을 할 수 있는 스마트홈 기능도 포함됐다.
 
 같은 날 오후 8시40분부터는 ‘삼성 노트북5’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Full HD 해상도로 또렷한 화질과 밝은 사용환경에서도 선명하게 시청이 가능하며 광시야각 디스플레이 탑재로 어떤 각도에서도 선명한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4일 오전 11시40분에는 ‘엑티브워시’ 세탁기 방송을 진행한다. 애벌빨래와 본 세탁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다. 위아래 좌우 입체 물살과 더 커진 필터로 먼지를 걸러 깨끗한 빨래가 가능한 상품이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 삼성 청소기 등 7종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이사와 새학기를 맞아 구매 수요가 높은 삼성 가전제품을 한 데 모아 일주일 동안 ‘삼성슈퍼위크’ 행사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할인혜택과 경품 행사 등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한 만큼,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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