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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시가지 도시계획도로 2곳 착공

등록 2018.03.23 16: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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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현대5차 아파트~아미성당 구간 도로 착공식

이천시 현대5차 아파트~아미성당 구간 도로 착공식

【이천=뉴시스】 이승호 기자 = 경기 이천시는 초지리 도시계획도로와 5차아파트~아미성당(중로3-46호선) 도시계획도로 공사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14억 원을 들여 길이 190m, 폭 10m의 2차선 초지리 도시계획도로를 8월 준공할 예정이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대월중학교 진입로가 좁아 등하굣길 시간대 일방통행으로 불편이 컸다"면서 "공사 기간 학교와 학생, 마을주민이 불편하더라도 많은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또 18억 원을 들여 길이 430m, 폭 12m의 현대 5차아파트~아미성당 2차선 도시계획도로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착수했다.

 시는 이 구간에 2차선 도로는 물론 인도, 주차공간도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두 도로 개설 공사가 완료되면 시도, 농어촌도로와 함께 교통 분산에 따른 시가지 교통 혼잡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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