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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사료공장서 불…1300만원 피해

등록 2018.10.09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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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9일 오전 0시18분께 전남 순천시 별량면 한 가축사료 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1시간3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5개동 가운데 1개동 112㎡와 사료 원료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불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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