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동 상가건물 지하 1층 목욕탕서 불
【뉴시스】그래픽 안지혜 기자 (뉴시스DB)
이 불로 건물 내부와 생활 집기류 등이 탔으나 목욕탕과 상가 내에 있던 이용객들이 긴급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를 접수하고 펌프차 등 소방차량 26대와 소방관 79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1층 목욕탕 보일러실에서 처음 붙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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