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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25개 기관·단체,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개최

등록 2018.12.18 14: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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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가 가족친화 사회분위기 조성과 아이낳기 좋은 전북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2018.12.18.(사진=전북지회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가 가족친화 사회분위기 조성과 아이낳기 좋은 전북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2018.12.18.(사진=전북지회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가 가족 친화 사회 분위기 조성과 아이 낳기 좋은 전북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전북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는 1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18년 전북도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아이 낳기 좋은 전북을 만들고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송일 전북도 행정부지사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 관계자, 25개 참여단체의 대표·실무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2018년도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 및 아이낳기 좋은세상 전북운동본부 추진사업과 임산부 배려 프로젝트, 남편교실 프로젝트의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또 회의에 신임위원으로 참석한 전북도교육청, 천주교 전주교구, 전북간호사회 등에 대한 인사와 추진사업에 대한 소개도 진행됐다.

 김송일 도 행정부지사는 "인식개선 사업과 더불어 언론과 방송 매체에서 가족 친화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자주 보도하는 것도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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