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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출 6054.7억 달러…'사상 최대실적' 갱신 (1보)

등록 2019.01.01 0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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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8일 오후 부산 남구 감만부두에 컨테이너선들이 입항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은 이날 오전 11시 12분 기준으로 연간 누계 수출액이 60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1948년 수출이 시작된 이후 70년 만에 달성한 역사적 성과다.  우리나라는 미국(1996년), 독일(2002년), 중국(2005년), 일본(2006년), 네덜란드(2008년), 프랑스(2008년) 등에 이어 세계 7번째로 수출 6000억 달러를 달성했다. 2018.12.28.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8일 오후 부산 남구 감만부두에 컨테이너선들이 입항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은 이날 오전 11시 12분 기준으로 연간 누계 수출액이 60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1948년 수출이 시작된 이후 70년 만에 달성한 역사적 성과다.   우리나라는 미국(1996년), 독일(2002년), 중국(2005년), 일본(2006년), 네덜란드(2008년), 프랑스(2008년) 등에 이어 세계 7번째로 수출 6000억 달러를 달성했다. 2018.12.28.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김경원 기자 = 지난해 수출이 사상 최대 실적인 6054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는 6054억7000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무역액도 1조1404억6000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시현했다.

중국과 미국 등 주력시장과 아세안, 베트남, 인도 등 신남방에서도 최대 수출을 달성했다.

지난해 수입은 5349억9000만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1.8%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704억9000만 달러로 10년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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