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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모디 공식환영식 주최···곧 소인수 정상회담

등록 2019.02.22 10: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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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국빈 방한중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22일 청와대 대정원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여 의장대 사열을 하고 있다. 2019.02.22.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국빈 방한중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22일 청와대 대정원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여 의장대 사열을 하고  있다. 2019.02.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우리나라를 국빈방문 중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위한 공식환영식을 주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10분 부터 21분까지 약 11분간 청와대 대정원에서 모디 총리의 공식환영식을 열어 모디 총리를 맞이했다.

문 대통령 내외는 군악대의 연주 시작으로 청와대 본관 밖으로 마중 나와 모디 총리의 탑승 차량을 기다렸다. 이후 모디 총리와 악수를 나눈 뒤 어린이 환영대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문 대통령과 모디 총리는 의장대장의 안내로 전통의장대를 사열했다. 이후 소인수 정상회담이 예정된 본관으로 입장했다.

이날 환영식에는 우리 측에서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노영민 비서실장, 왕정홍 방위사업청장, 신봉길 주인도대사,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윤종원 경제수석, 주영훈 경호처장, 김의겸 대변인, 신재현 외교정책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인도 측에서는 비제이 켄샤브 고케일 수석차관, 비제이 타쿠르 싱 동아시아 차관, A.K 샤르마 총리 비서실장, 고팔 바글레이 총리 비서관, 파라네이 쿠마르 베르마 동아시아국장, 스리프리야 랑가나탄 주한대사 등이 참석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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