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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 상주에서 '현장 토론 간담회' 가져

등록 2019.04.25 15: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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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이철우 경북지사가 25일 상주시의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체인 ㈜올품을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2019.04.25 (사진=경북도 제공)

【안동=뉴시스】 이철우 경북지사가 25일 상주시의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체인 ㈜올품을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2019.04.25  (사진=경북도 제공)

【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5일 상주시에서 '찾아가는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 지사는 먼저 하루 27만 마리의 도계능력을 갖추고 818명의 종업원을 고용해 지난해 3158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한 상주시의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체인 ㈜올품을 찾아 기업현황에 대한 설명과 건의사항을 듣고, 닭고기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창의적 조직문화로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황천모 상주시장,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남영숙·김진욱·김영선 경상북도의회 의원, 상주시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대표 등 2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함창의 가야문화권 포함·지원, 경천대 인근 모노레일과 스카이바이크 조성 사업 등 상주시의 관광산업 활성화와 국가철도망 조기 구축, 낙동 용포지구 저수지 개발, 상주일반산업단지 조성 등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상주 지역의 발전 방안과 고민,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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