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개특위, 한국당 반발 속 개혁법안 가결…'패스트트랙' 지정(2보)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내 문화체육관광부 회의장에서 열린 사법개혁특별위원회에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이상민 위원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2019.04.29. [email protected]
사개특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무기명 표결을 진행한 결과, 재적위원 18명 중 한국당을 제외한 더불어민주당 8명, 바른미래당 2명, 민주평화당 1명 등 총 11명의 찬성으로 해당 안건을 가결했다.
패스트트랙 지정을 위해서는 상임위원회 재적위원 18명 중 5분의 3(11명) 이상이 동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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