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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재단, 기록×도시 1차 포럼 '기록의 가치'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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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5-22 17: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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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22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동부창고 34동 다목적홀에서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2019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으로 청주 기록×도시 포럼을 열고 있다. 2019.05.22. ksw64@newsis.com
【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22일 오후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동부창고 34동 다목적홀에서 2019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으로 ‘청주 기록×도시 포럼시리즈’를 열었다.

 ‘기록의 가치’를 주제로 한 이날 1차 포럼에서 손동유 (협)아카이빙네트워크 연구원장은 기조 발제 ‘지역의 기록, 주민의 기억’에서 “공공기록과 민간기록의 궁극적인 공통점은 공공성”이라며 “기록은 내용과 맥락, 구조를 동시에 충족해야 가치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주와 기록, 문화의 삼각 구도 가운데는 시민이 중심에 서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경란 청주시 기록연구사는 ‘도시의 기록, 청주기록관’에서 “기록정보를 활용한 기록관리 활동 이해와 시민의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라며 “시민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는 기록문화 접근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원종관 서울기록원 보존서비스과장은 ‘서울은 당신을 기업합니다. 서울기록원은 서울을 기업합니다’란 주제 발표에서 “아카이브 일은 귀찮고 시간이 오래 걸리며 품도 많이 든다”라며 “큰 투자, 긴 시간, 장기적 관점이 필요하다. 서울에도 청주에도 아카이브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채관 와우책문화예술센터 대표 사회로 변은영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 부위원장, 이재희 중국정경문화연구원장, 강신욱 뉴시스 충북본부 취재팀장이 토론을 했다.

2차와 3차 포럼은 7월23일과 8월31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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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22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동부창고 34동 다목적홀에서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2019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으로 청주 기록×도시 포럼을 열었다. 이경란 청주시 기록연구사가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2019.05.22. ksw64@newsis.com
박상언 청주문화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포럼에선 다 함께 기록의 가치를 탐구하고 시민 모두가 기록문화 창의도시 청주의 비전을 공감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문화도시는 2022년까지 전국 30개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한다.

문화도시에 지정되면 5년간 200억원(국비 포함)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청주시는 지난해 12월 ‘기록문화 창의도시’를 비전으로 예비도시 승인을 얻었다.

청주시 등 전국 10개 예비도시는 컨설팅과 평가로 대한민국 첫 번째 법정 문화도시 지정에 도전한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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