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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중간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행정환경 능동 대응"

등록 2019.06.25 11: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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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영동 레인보우연수원에서 중간관리자(6·7급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2019.06.25.(사진=임실군 제공) photo@newsis.com

【임실=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영동 레인보우연수원에서 중간관리자(6·7급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2019.06.25.(사진=임실군 제공) [email protected]

【임실=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영동 레인보우연수원에서 중간관리자(6·7급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민선 7기 군정 운영에 맞춰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고, 중간관리자로서 조직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실무적 리더십 함양과 임실군 비전을 구상하기 위한 역량 제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중간관리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정책 설계, 혁신 공무원의 자세 및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을 주제로 교육이 이뤄졌다.

이어 삶의 질을 높이는 균형 발전정책과 지방자치단체의 대응 전략을 비롯해 조직 소통강화를 위한 중간 관리자의 리더십, 공무원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문제해결 능력 강화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군은 앞서 지난달 신규 공무원 및 중간관리자 역량강화교육 바탕으로 지역발전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핵심 신규사업 및 정책발굴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심민 군수는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군민의 행정 수요도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이에 발맞춰 공직자들도 능동적이고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임실군의 허리 부분인 중간관리자들이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로 군정 현안 해결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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