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엑시트', 박서준 '사자' 제치고 1위로 출발
영화 '엑시트'
이상근 감독의 데뷔작이다. 배우 조정석(39)과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임윤아·29)가 주연했다.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영화다.
영화 '사자'
영화 '안내견'(2016) '청년경찰'(2017) 등을 연출한 김주환(38) 감독의 신작이다. 박서준(31)·안성기(67)·우도환(27)이 주연했다. 아버지를 잃은 상처를 지닌 격투기 챔피언(박서준)이 구마 사제(안성기)를 만나 강력한 악에 맞서는 이야기다.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2'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2016)을 연출한 크리스 리노드(53)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집 걱정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 '맥스'와 펫들의 진짜 속마음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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