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후보' 영화 촬영…23일~26일 청주시 송절동 일대 교통통제

【청주=뉴시스】임선우 기자 = '정직한 후보' 영화 촬영 교통통제 구간. 2019.08.22. (사진=청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영화 '정직한 후보' 촬영으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흥덕구 송절동 일부 구간을 교통 통제한다고 22일 밝혔다.

1회차 통제 구간은 송화로 150번길과 108번길 일대로 통제 시간은 23일 오후 7시부터 24일 오전 6시까지다.

2회·3회차 통제구간은 송절동 877일대 청주테크노폴리스지웰아파트 앞 도로다.

2회 차는 24일 오후 7시부터 25일 오전 6시, 3회차는 25일 오후 7시부터 26일 오전 6시까지 완전 통제된다.

시는 교통 통제를 알리는 현수막과 도로교통방송 등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통제 구역에는 교통안전요원과 사인보드카가 배치된다.

2020년 개봉 예정인 영화 '정직한 후보(감독 장유정, 주연 라미란·김무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이 선거를 앞두고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코디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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