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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분야 3000여개 일자리 잡으세요"…DDP서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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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08-28 11:18:20
오는 30~31일 서울 DDP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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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장서우 기자 = 농림축산분야에서의 150여개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채용 예정인 3000여개 일자리에 관한 정보를 알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30~3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9 농림축산식품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20개 공공기관과 농협 등 20개 계열사, 우아한형제들, 하림 등 민간 기업이 일자리 상담을 진행한다. 박람회에 참여하지 않은 기업을 포함한 250여개 업체에 대한 상세한 채용 정보를 담은 자료집이 현장에서 배포될 예정이다. 구직자들의 관심이 높은 12개 기업·기관은 담당자가 직접 채용 정보와 업무 특성 등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연다. 농촌진흥청, 농어촌공사,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농협중앙회, NH농협, 산림조합중앙회, 카길애그리퓨리나, 레인보우팜, 농어촌개발원, 세이프넷지원센터, 시스웍스 등이 참여한다.

직무와 진로에 대한 전문가 상담과 함께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구직자가 자기소개서를 등록하면 인공지능(AI) 매칭 서비스를 통해 박람회에 참여 기업 중 취업 가능성이 높은 5개 기업이 추천한다.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가상 면접 경험도 가능하다.

농식품 분야에서 창업에 성공한 사례를 접하고 해당 업체의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대학 창업동아리로 시작해 바이오 육가공품을 중국에 수출하는 '선앤두', 배달 전문 공유기업을 지원하는 '영영키친', 4차산업 기술을 축산물 유통에 접목한 '육그램' 등이 참가한다. 육그램의 이종근 대표와 월향의 이여영 대표가 '외식업의 미래는 식품기술(푸드테크)'이라는 주제로 여는 토크콘서트도 마련돼 있다.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에서의 직업 정보도 제공된다. 반려견스타일리스트, 반려동물훈련지도사, 펫시터 등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와 함께 숲 해설가, 산림 치유지도사, 복지원예사, 푸드코디네이터, 농업드론매니저 등에 실제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식품·유통업계에서 상품 기획·판매 업무에 종사하는 이재형 현대홈쇼핑 MD가 나서 식품 소비 경향을 분석하는 시간도 있다.

박람회 누리집 회원은 본인 확인 후 바로 입장할 수 있다. 가입하지 않은 사람도 행사 당일 현장 등록을 거쳐 입장하면 된다.


suw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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