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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의 맛볼까]추수감사절, 칠면조 먹고 싶다면 뷔페로 ②그랜드 힐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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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1/23 0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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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그랜드 힐튼 서울 '뷔페 레스토랑'의 '추수감사절 와인 갈라 디너'


지난 17일 전국 교회에서 일제히 '추수감사절 예배'가 열렸다. 개신교가 국내 선교를 시작할 때 '11월 셋째 주일'(일요일)을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로 정한 데 따라서다. 

하지만 추수감사절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미국은 '11월 넷째 주 목요일'을 그날로 기념한다. 올해는 오는 28일이다.

미국에서 추수감사절을 보낼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칠면조 구이'다. 미국인이 추수감사절에 먹는 칠면조 수는 약 4500만 마리로 추산된다. 

국내에서도 추수감사절이나 크리스마스 이브에 칠면조를 맛보려는 수요가 점점 늘어나자 유명 호텔들이 이맘때부터 연말까지 칠면조 구이 포장 판매인 '터키 투 고'(Turkey To Go)를 진행한다.

많은 사람이 모여 파티를 여는 것이라면 충분하다. 그러나 일반 가정이라면 얘기가 다르다.

칠면조는 크기는 닭의 약 10배, 무게는 6~7㎏에 달한다. 이를 먹는다는 것은 20만~30만원대 가격을 떠나 그 양만으로 부담스러운 일이다. 게다가 온갖 사이드 메뉴가 포함되니 더욱더 그렇다.

그래서 추천하고 싶은 것이 '호텔 뷔페'다. 칠면조 구이를 자유롭게 즐기며 추수감사절도 기념하고, 다른 메뉴도 맛볼 수 있어서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은 LL층 시그니처 레스토랑 '뷔페 레스토랑'에서 오는 28일 '추수감사절 와인 갈라 디너'를 연다.

한식, 양식, 일식 등 기존 100여 가지 뷔페 메뉴와 함께 '프라임 립 스테이크' '칠면조 구이' 등 추수감사절 특선 메뉴를 라이브 스테이션에 차린다.

특히 매시 포테이토, 크랜베리 소스, 지블렛 소스, 방울 양배추, 스터핑(칠면조 속을 채우기 위해 채소 등을 다져 만든 요리) 등 미국에서 칠면조 구이와 함께 먹는 사이드 메뉴를 제공한다.

추수감사절 밤을 더욱더 로맨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레드, 화이트 와인을 한 잔씩 제공한다.

성인 1인 기준 10만원.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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