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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는 시급제? EBS "출연료 계약 존재"

등록 2019.12.23 14: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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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EBS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의 주인공 '펭수'의 부산 사인회 현장.(사진=EBS 제공).2019.11.05. suejeeq@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EBS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의 주인공 '펭수'의 부산 사인회 현장.(사진=EBS 제공).2019.11.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EBS가 '펭수'의 시급제설을 부인했다.

EBS는 "펭수가 시급으로 출연료를 받는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자세한 내용을 밝히긴 어렵지만, 펭수와 출연료 계약을 따로 맺었다"면서 "어느 네티즌이 카페에 쓴 글로 인해 소문이 퍼졌는데, 원글이 삭제돼 확인이 안 되는 상황"이라고 23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카페에는 '펭수가 시급제, 말이 된다고 생각하느냐'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해당 게시물이 퍼지면서 EBS에 항의가 쇄도했다.

펭수는 EBS 1TV 어린이 프로그램 '자이언트 펭TV'의 주인공이다. 나이는 10세, 키는 210㎝로 엉뚱하고 실수를 많이 하지만 귀여운 외모로 사랑 받고 있다. EBS는 이날부터 펭수 달력을 예약 판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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