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초·중·고 창단팀 야구용품 납품업체 선정 입찰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관중들이 응원하고 있다. 2019.10.03. [email protected]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2020년 한해 동안 KBO가 발주하는 창단팀 야구용품에 대한 납품을 담당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3월 2일 오후 3시까지이며, 입찰참가신청서, 제안서 등 입찰에 필요한 서류양식과 목록, 기타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 공개입찰 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KBO는 매년 입찰을 통해 야구부를 창단하는 학교에 우수한 품질의 야구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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