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故신격호 회장 49재…장례절차 끝

등록 2020.03.06 16:45:3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7일 49재 막재 치러져

[서울=뉴시스]박미소 기자 =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콘서트홀에서 엄수된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영결식에서 유가족들이 헌화하고 있다. 2020.01.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미소 기자 =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콘서트홀에서 엄수된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영결식에서 유가족들이 헌화하고 있다. 2020.01.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지난 1월 별세한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49재 막재가 7일 치러진다.

6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지난 1월24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초재가 시작됐고 이후 매주 토요일 반복하다 7일 마지막 절차를 행한다.

신 명예회장은 지난 1월19일 향년 9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초재에 함께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동빈 회장은 지난 5일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와의 인터뷰에서 경영권을 둘러싸고 다툼을 벌였던 신동주 회장과의 관계에 대해 "심려를 끼쳤으나 이제 (형제간 다툼은) 문제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