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15번째 확진자 발생…중앙동 거주자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서울 구로의 콜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1명으로 늘어난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약국에서 시민들이 공적마스크를 구매하고 있다. 서초구는 마스크 대란 속 피해를 보는 주민과 약사들을 위해 관내 225개 약국이 매일 오전 9시부터 마스크를 판매할 수 있도록 구청이 보유한 마스크 5만6250매(약국당 250매)를 미리 약국에 배부했다. 2020.03.12. [email protected]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관악구는 12일 중앙동 거주자로 관내 15번째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구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구체적인 상세 이동경로가 확인되면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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