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주택서 불…신원 불상 여성 숨진 채 발견
【뉴시스】그래픽 안지혜 기자 (뉴시스DB)
24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밤 11시3분께 광주 북구 풍향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화재 현장에서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주택 1채가 모두 탔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5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방화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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